감사일기

[나를 사랑하는 일] 005 / 2025년 3월 21일 금요일

mercysky 2025. 3. 21. 23:54
  • 나의 연인이 웃기고 귀엽고 잘생겨서 감사합니다.
  •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지만 따듯한 햇빛 받으며 마스크 쓰고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 
  • 친구들과 먹은 점심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감사합니다.
  • 오랜만에 요가 친구들과 함께 요가하고 수다 떨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  • 빨래 냄새가 좋아서 감사합니다.
  • 항상 돌아올 집이 있어서 감사합니다.
  • 나의 출발을 돕고 나의 도착을 기다리는 연인이 그 사람이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  • 나날이 나는 발전하고 있다.
  •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상태를 긍정한다.
  • 나는 나의 반짝이는 눈빛과 웃음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.
  • 나는 어느 때보다 안전하다.
  • 내가 가는 방향은 늘 좋은 쪽이다.
  • 나는 젊고 건강하며 언제든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