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일기

[나를 사랑하는 일] 003 / 2025년 3월 19일 수요일

mercysky 2025. 3. 19. 18:25
  • 엄마가 가져다주신 반찬으로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  • 결혼식 전에 중요한 사실을 미리 알아서 대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.
  • 준비하던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.
  • 선물 받은 새 신발과 새 모자를 쓰고 당당하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.
  • 포기하지 않고 도서관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  • 상대방을 위로하고 보듬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.
  • 대게 모든 일들은 일어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. 그런 이유는 결국 나를 도우는 쪽이다. 
  •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임으로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. 
  • 나는 나 자신을 아낀다.
  •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눈빛과 표정 속에서 나는 따듯함을 찾을 수 있다.
  • 내가 가려는 길은 언제나 재밌을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