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e the world like me

    영화 1

    2017.03.23 / 패신저스 영화 후기

    내게 주어진 하루가 오늘도 시작되었다. 아침은 되도록이면 거르지 않는 나에겐 '밥=하루의 시작'이다.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맛있고 다양한 엄마손맛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행복. 내가 집에 있을 때 느끼는 가장 큰 행복 중 하나다. 밥을 맛있게 먹은 후 아침에 공부하고 블로그 정리하고 12시쯤 도너츠랑 통화하면서 영화를 봤다(나한텐 점심, 도너츠는 밤). ​ ​​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은 패신저스(Passengers)라는 영화인데 대략 영화 줄거리는 5,0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들이 120년 후에 지구가 아닌 다른 개척 행성에 도착하기로 하고 우주선 아발론을 타고 떠난다. 그러던 중 원인 모를 문제로 짐 프레스턴(크리스 프랫)은 혼자 동면기에서 깨어나게 된다. 아직 개척 행성에 도착하..

    영화 2017.03.24
    이전
    1
    다음
    더보기
    프로필사진

    See the world like me

    See the world like me.

    • Home (235)
      • 하루살이 (12)
      • 감사일기 (11)
      • 책방 (10)
      • 느린 산행 (1)
      • 넘치는 순간 (23)
      • 시 (2)
      • 100일간의 기록 (147)
      • 여행 (18)
      • 영화 (1)
      • 음악 (0)
      • 쉬어가기 (2)

    최근글과 인기글

    • 최근글
    • 인기글

    공지사항

    Archives

    Copyright © Kakao Corp. All rights reserved.

    티스토리툴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