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.
-빌립보서 4장 13절
업무 과중으로 인해 한 끼도 못 먹고 쉼 없이 일했다. 치밀어 오르는 화를 계속 다스리고 다스렸다. 내가 능력이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받아들이면서 정신 승리를 한 날. 곱창 먹으면서 강철 부대를 볼 것이다. 멋있는 사람들 보면서 힐링해야지. 그런 정신력도 배울 겸.. 이것은 명백한 핑계다. 오늘 하루 고생 많았고 내일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잘해보자. 지난 일은 잊고 내일은 괜찮겠지 믿으며. 나 자신 파이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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